헬무트 콜 독일 총리는 내년 2월 18일부터 3월 3일까지 한국및 일본등
아시아 5개국을 순방한다고 21일(현지 시각) 본에서 발표됐다.

이번 순방에는 인도 인도네시아 싱가포르도 포함된다.

콜 총리는 원래 지난 10월 아시아를 방문할 계획이었으나 같은달 영국에서
열린 유럽공동체(EC)긴급 정상회담에 참석하는 바람에 이를 연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