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역진흥공사(주)대우 럭키금성상사등 3사가 한.러시아트레이드센터
건립을 전담추진할 한국측 합작회사를 세운다.

22일 무공에 따르면 김철수무공사장 홍성부(주)대우개발부문사장 천
진환럭키금성상사사장은 합작회사인 "한.러트레이드센터 개발주식회사"
설립조인식을 23일 무공에서 갖기로 했다.

이 합작회사는 3사가 7억2천5백만원씩 모두 21억7천5백만원을 출자,
서울 삼성동 무역회관15층에 사무실을 마련하고 내년초부터 본격 운
영에 들어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