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의학협회는 최근 뇌사인정에대한 사회적 인식변화에 따라 각
의료기관들이 독자적으로 마련하는 뇌사판정기준등을 심사하기 위해
생명존엄성 보호위원회를 구성 운영키로 했다.

22일 의협은 14명의 전문가로 이뤄진 이 위원회는 각 의료기관의
뇌사판정기준을 재검토및 심의하고 뇌사자 장기이식 의료기관의 심사사정과
선별지정의 필요성에 대한 검토작업을 수행하게 된다고 밝혔다. 또
뇌사판정사례에 대한 사후심의와 뇌사에 대한 대국민홍보등을 하게된다.

위원회 위원은 장우현의협부회장 이영균세종의학연구소장
김성순연대의대교수 이춘희이화여대의대교수 이상복서울대의대교수등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