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김문권기자]최근들어 부산지역가구전문상가가 극심한 불황에
시달리고 있다.

이는 21일 부산상의가 조사 분석한 "부산지역가구전문상가실태"보고서에서
나타났다.

이 보고서에 따르면 부산지역의 가구전문상가는 좌천동 대연동 괴정동
한양프라자등 4곳에 2백49개점포가 들어서있다.

최근들어 전반적인 국내경기침체와 수입개방에따른
수입가구침투,건축경기위축에 따른 가구수요감소등으로 가구시장이
위축되고 있는데다 점포별로 무분별한 가격할인경쟁까지 벌이고 있어
가구상가의 경영이 점점 더 어려워지고 있다.

보고서는 더욱이 극심한 교통체증으로 인한 주차난 무자료거래범람
임대료부담에 시달리고 있으며 가구를 진열할수 있는 매장공간확보에 큰
애로를 겪고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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