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당.일산신도시에서 1만9백55가구의 연립주택이 내년부터 본격 분양
된다.
21일 토지개발공사와 주택업계에 따르면 80개업체가 분당의 1백필지
21만2천6백2평, 일산의 36필지 16만4천9백39평등 모두 37만7천1평을 매
입, 분당 특별설계구역의 3필지 2만7천평을 제외하고 택지 분양이 완료
됐다.수도권 5개신도시중 연립주택이 들어서는 곳은 분당과 일산신도시
뿐이다.
주택업체의 연립주택 건설계획을 보면 *분당은 전용면적25.7평이하가
건영등 23개업체의 3천7백38가구, 25.7평초과가 선경건설등 63개업체의
2천95가구등 모두 72개업체의 5천8백33가구 *일산은 25.7평이하가 라이
프종합건설등 10개업체의 3천6백4가구(18평이하 1천72가구포함),25.7평
초과가 청구등 2개업체의 1천5백18가구등 모두 11개업체의 5천1백22가구
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