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의 이스즈자동차는 승용차부문에서 철수키로 결정하고 이분야의
모회사격인 미국의 제너럴 모터즈(GM)에 이를 제의했다. 트럭메이커로
출발한 이스즈는 1955년 숭용차부문에 진출했었다.

1971년 숭용차부문의 부진을 극복하기위해 GM과 자본을 포함하여 전
면적으로 제휴관계를 맺어 오늘에 이르렀다.

스스즈는 승용차부문의 심각한 부진으로 빠르면 1994년중 승용차의
일본국내판매를 중지하고 획기적인 경영재건계획에 본격적으로 착수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