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삼 당선자 관료조직 알맞는 정치스타일"...요미우리
견실한 정치 스타일을 지닌 인물"이라며 환영하고 있다고 <요미우리신문>
이 20일 보도했다.
그러나 일본 경제계는 거액의 대일 무역적자를 안고 있는 한국이 새로
운 대통령 아래 무역불균형의 시정과 기술이전을 더욱 강력하게 요구할
것으로 내다보고 경계심을 보이고 있다.
일본 경제계는 "감정적인 대일 강경책을 펼 경우 일본 기업의 의욕을
약화시켜 기술이전을 저해할 가능성이 크다는 점을 한국의 새 정권이 이
해해야 할 것"이라고 밝힌 것으로 <요미우리신문>은 전했다.
-
기사 스크랩
-
공유
-
프린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