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들어 주식장외시장에 등록하자마자 서둘러 유상증자를 추진하는
기업들이 속출하고있다.

20일 증권업계에따르면 지난달 23일 주식장외시장에 등록한 키이
아이씨가 등록이틀후인 25일 4만5백주의 유상증자실시를 공시한것을
비롯해 부림개발 대주산업 큐닉스컴퓨터 동양보일러등 올 3.4분기들어
유상증자추진및 변경공시를 낸 기업들은 모두 장외등록한지 6개월도
채안지난 신규등록법인인것으로 나타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