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일 3시16분현재 개표율은 50%를 넘었으며 민자당의 김영삼후보가 서서히

당선권에 들어서고 있다.

이시간현재 김영삼후보는 4백99만6천3백85표를 얻어 2위인 김대중후보 보

다 90만표이상 앞선 것으로 집계됐다.

시간이 지날수록 선두와 2위간의 격차가 더욱 벌어지고 있어 별 이변이 없

는 이상 김영삼후보의 당선이 유력할 것으로 전망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