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자동차시장규모가 올해 월평균 10만대를 넘어섰다.

18일 상공부에 따르면 자동차내수 판매량은 지난해 월평균 9만2천대에서
올해는 10만5천대로 늘어났다.

올해 자동차내수판매는 11월까지 1백15만5천대로 월평균 10만5천대에
달했고 이달에도 평균치를 웃돌것으로 보여 월평균 시장규모가 처음으로
10만대를 넘어섰다.

자동차내수판매의 월간최대기록은 지난10월의 11만7천대였다.

자동차내수시장은 올해 월평균 10만5천대규모로 성장한데 이어 내년에는
12만대로 확대될 전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