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중장비 전면파업 돌입...대표 수배돼 협상에 어려움 입력1992.12.16 수정1992.12.16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울산 현대중장비 노조(위원장 정길량)는 15일 부분파업 및 태업을 벌인데 이어 16일부터 전면파업에 돌입키로 결정했다. 회사측과의 임금협상 결렬로 14일부터 쟁의행위에 들어간 이 회사 노조는 이날 부서별 토론 및 집회를 갖고 오후부터 태업에 들어갔는데 현재 이 회사대표 김형벽씨등이 대통령선거법위반혐의로 수배중에 있어 노사협상이 어려운 상황이다.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프린트 프린트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