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택은행은 빠르면 내년 1월 주택경제연구원을 설립할 예정이다.

주택은행은 15일 현재의 주택경제연구실을 주택경제연구원이란
별도법인으로 확대개편키로 했다고 밝혔다.

주택은행은 약20억원을 주택경제연구원자본금으로 출자키로했으며
연구원인원은 40~50명으로 할 예정이다.

또 연구원의 연구과제를 주택경제뿐만아니라 일반경제분야에까지 확대할
방침이다.

영동상호신용금고가 인수되고 주택경제연구원이 설립되면 주택은행의
자회사는 주은리스 주은상호신용금고를 포함,모두 5개가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