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성건설=아파트건설부문에서 소비자들로부터 높은 지명도를 얻은
업체로 외주공사의 확대에도 적극성을 띠고있다.

대규모의 용지구입등에 따른 투자확대로 금융비용부담이 상대적으로
무거운 편에 속한다는 평가를 받아왔으나 최근들어 시중금리 하향안정세로
수익성 개선이 기대된다.

주가는 최근들어 1만원선을 중심으로 이렇다할 변화를 나타내지 않고
있는데 연말 영업실적 변수에따라 주가가 한차례 크게 움직일 가능성이
엿보인다.

<>대우증권=증권업계를 대표하는 증권회사로 수수료수입급증에 따른
영업실적 호전과 더불어 증권주중에서 상대적으로 강한 상승탄력을
보이고있다.

유통물량이 풍부한 증권주의 특성으로 개별재료와 무관하게 주가가
움직이는 금융장세에서도 적합한 투자종목으로 지목되고있다.

주가는 최근들어 1만8천~2만1천원을 박스권으로 등락을 반복하고있다.

<>금양=화공약품의 매출증대가 예상되고 원재료가격의 안정으로
수익성 증대도 기대된다.

주가는 2만원선을 기준으로 횡보하는 양상을 보이고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