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이 내년 3월 GATT(관세무역일반협정) 가입을 위해 내수시장을 잇따라
개방하고 있는 가운데 중국의 한국상품 구매사절단이 처음으로 우리나라에
온다.

12일 무공에 따르면 중국의 대기업그룹인 광대집단총공사의 부총경리를
비롯한 12명의 한국상품 구매사절단이 오는 15~24일 우리나라를 방문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