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인 12일 증시는 개장초반 강세로 출발, 주가오름세가 연3일째 이어졌
으나 시간이 지날수록 상승폭은 줄어 강보합세로 장을 마쳤다.
이날 증시는 이종찬새한국당후보의 국민당 합류소식으로 현대관련 주가의
강세로 한때 주가지수가 전날보다 6.84포인트까지 오르기도 했으나 전반적
인 매도세도 꾸준히 이어져 결국 1.56포인트 오른 6백47.26으로 장을 마쳤
다.
업종별로는 금융주는 증권주만 오랐을뿐 은행 단자 보험주는 내렸으며 기
계 도매 건설주가 오른 반면 식료품 나무 섬유업종은 약세였다.
상한가 39개 포함 3백72개가 오름세를 보였고 하한가 2개 포함 2백37개가
내림세를 나타냈다.
거래량은 2천4백38만주로 전날보다 9백77만주가 줄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