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무부는 당초 민방공대피훈련으로 15일 실시할 계획이었던 12월 민방위
훈련을 실시하지 않는다고 12일 발표했다.

내무부는 민방위의 날인 15일이 대통령선거기간중이어서 법정선거업무의
수행과 유세중 훈련경보발령에 따른 혼란을 피하기 위해 훈련을 실시하지
않기로 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