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의 `한성화교협회''(회장 유흥국)와 대만의 `중화민군한교협회''(회
장 김서옥)는 최근 두나라 국민간의 전통적인 우의에 입각, 상호 이해증
진과 권익옹호에 노력한다는데 합의하고 14일 서울 용산구 이태원동 중
국음식점 대한각에서 자매결연식을 갖기로 했다.

두 교민단체간의 자매결연은 지난 8월 한-대만 외교관계 단절로 불이
익을 보게된 양국 교민들이 `동병상련''의 입장에서 자국 정부에 대해 상
대국 교민들의 권익보호를 촉구, 어려움을 극복하도록 상부상조하는 계
기가 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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