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이콤의 신주공모규모는 2백46억원(2백5만주)이며 주당발행가는 액
면가에서 1백40%할증한 1만2천원이다.

이번 공개로 납입자본금은 3백38억7천만원으로 늘어난다.

정부의 정보통신사업육성정책에 따라 지난82년 한국통신(지분율 33.9
%)과 민간기업의 공동출자로 설립(12월결산법인)된 정보통신전문업체이
다.

데이콤은 한국통신과 함께 정부가 지정한 일반통신사업자로 국제전화
서비스등 기본통신사업과 공중정보통신망서비스(DNS),전자사서함서비스,
천리안,PC서브등 데이터통신및 부가가치통신망서비스등을 제공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