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일 오후 9시30분께 경기도 안산시 부곡동 545-9 넥타이제조업체 제
우스(대표.소문호)공장에서 민자당 김영삼 후보의 이름이 새겨진 넥타
이 2천여개가 발견돼 경찰과 선관위가 조사에 나섰다.
경찰과 시 선관위는 두달전부터 이곳에서 김영삼 홍보용 넥타이를 만
들어 서울서초구 방배동(주)아스날에 납품해 왔다는 소씨의 말에 따라
넥타이 제조경위등에 대해 조사를 벌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