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선거관리위원회는 이번 대통령선거에 나선 각 후보자와 정당의 선거법
준수여부를 포함한 선거양상에 대한 중간평가 토론회를 11일
프레스센터에서 개최한다.

이번 토론회에는 선관위가 선정한 사회 각계 인사 8명이 주제발표와
토론자로나서 지금까지의 선거양상에 대한 진단과 함께 앞으로 남은
선거기간에 공명선거를 구현하는 방안에 대해 토론을 벌인다.

이 토론회는 언론인 박권상씨 사회로 아현감리교회의
김지길목사,김광웅서울대행정대학원장,장명수한국일보편집국차장,신낙균
한국여성유권자연맹회장,서경석공선협사무처장,김상철변호사,이종석동아
일보논설위원등이 토론자로 참석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