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사주펀드 수익증권 분배금에대해 법인세법상 면세가 이뤄져야한다는
주장이 강하게 제기되고있다.

9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자사주펀드에 가입한 상장기업들은 최근
증권관리위원회가 자사주펀드 수익증권을 투자유가증권으로 회계처리하도록
예규를 제정함에 따라 법인세법상 불이익을 당하게된다며 이의 시정을
요구하고있다.

이들 상장기업들은 증안기금 출자에 따른 분배금이 법인세법 시행령
개정을 통해 익금불산입되고 있는 것과 마찬가지로 자사주펀드 역시
증시안정에 기여하고있는 만큼 이같은 혜택이 뒤따라야 한다고
주장하고있다.

이밖에 일부 상장기업들은 자사주펀드 가입으로 지급이자등이 일부 손비로
인정받지못하는 사례도 발생할수 있다고 보고 이에대한 관계당국의 명확한
지침도 마련돼야한다고 지적하고 있다.

한편 이날 현재 자사주펀드에 가입한 상장기업은 1백1개사로 총출자금은
2천3백6억원에 이르고 있는 것으로 집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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