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기처는 엔지니어링업계의 경쟁력 확보를 위해서는 무엇보다도 도면
관리전산화가 시급하다고 보고 내년부터 체계적인 교육을 통해 이 부
문의 데이터베이스구축을 적극 유도해 나가기로 했다.
9일 과기처에 따르면 엔지니어링 활동을 위해서는 자료의 보관, 재생
, 보안유지등이 필수적이나 현재로서는 관련기술이 부족한데다 초기투
자비중이 막대해 일부 대형플랜트업체를 제외하고는 도면관리데이터베
이스 구축이 활성화되지 못하고 있다는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