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주식만을 운용대상으로하는 역외펀드 코리아 비전 포트폴리오 펀드
(KVPF)가 10일 설립돼 11일부터 국내증시에 개입한다.

KVPF의 초기 자본금은 3천만달러로 영국계 증권회사인 틴달사가 주간사를
맡고있으며 신한증권 서울증권 한일증권이 국내판매대리인으로 선정됐다.

한국투자신탁의 유럽 현지법인인 킴 유럽(Kim Europe)사가 운용자문을
맡게되는 KVPF는 룩셈부르크 증시에 상장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