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산중공업(대표 박주탁)은 유압브레이카의 생산품목을 용도에 따라
10여가지로 다양화했다.

수산은 굴삭기에 부착,도로및 암반등을 파쇄하는 장치인 유압브레이카를
소형HB200에서 초대형 HB50G까지 수요에 따라 매우 다양화했다.

특히 대형브레이카인 HB35G는 석산및 지하토목건설공사에 적합한 품목으로
타격수가 분당7백70회까지 가능하다.

또 슈퍼형SB4는 소형이면서도 유압가스식으로 컴퓨터시뮬레이션시스템을
적용해 작동유압이 당1백30 의 힘을 낼수 있도록 개발됐다.

이 슈퍼형브레이카는 무게가 대형브레이카의 10분의1에도 못미치는 2백50
의 초경량인 것이 장점이다.

한편 이들 브레이카는 대우 삼성 현대 금성 국제 히타치 립벨등 국내외
중장비회사의 다양한 굴삭기에 장착할 수 있도록 설계돼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