각 정당 및 무소속의 대통령후보들은 7일 대전 경기 전남지역 등에서 유
세전을 계속했다.
김영삼후보는 대전과 전북 진안 임실유세에서 "집권하면 과학기술인력을
현재의 16만명에서 32만명으로 늘리고 정보산업육성을 위해 정보산업육성
특별법을 제정하겠다"고 말했다.
김대중후보는 경기 연천 동두천 포천 의정부 고양 문산유세에서 "집권하
면 전직대통령을 대통령특사로서 외교업무에 협력케 하겠으며 필요한 경우
북한도 방문케 하는등 통일과업에 기여토록 하겠다"고 말했다.
정주영후보는 전남 여수 여천 순천 보성 곡성 및 광주유세에서 현대수사
를 편파적인 관권개입이라고 집중규탄한뒤 <>광양만과 여천을 연결하는 대
단위 공단건설 <>순천공단 근로자를 위한 개방대학 건설 <>보성전문대신설
<>광주공항확충등을 호남개발 공약으로 제시했다.
세전을 계속했다.
김영삼후보는 대전과 전북 진안 임실유세에서 "집권하면 과학기술인력을
현재의 16만명에서 32만명으로 늘리고 정보산업육성을 위해 정보산업육성
특별법을 제정하겠다"고 말했다.
김대중후보는 경기 연천 동두천 포천 의정부 고양 문산유세에서 "집권하
면 전직대통령을 대통령특사로서 외교업무에 협력케 하겠으며 필요한 경우
북한도 방문케 하는등 통일과업에 기여토록 하겠다"고 말했다.
정주영후보는 전남 여수 여천 순천 보성 곡성 및 광주유세에서 현대수사
를 편파적인 관권개입이라고 집중규탄한뒤 <>광양만과 여천을 연결하는 대
단위 공단건설 <>순천공단 근로자를 위한 개방대학 건설 <>보성전문대신설
<>광주공항확충등을 호남개발 공약으로 제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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