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는 7일 저소득층에 대한 월동기 지원대책의 하나로 열말까지 난방비
등 33억원을 지원키로 했다.
시는 이에따라 가택보호자 1만1천7백66가구에 대해서 10억8천만원을 들여
가구당 난방비 2만5천원, 김장비 1만5천원, 양곡비 3만원등 9만2천원씩을
나눠주기로 했다.

서울시는 겨울방학기간인 오는 23일부터 내년 1월29일까지 서울대공원서
국민학교 어린이를 대상으로 겨울동물학교를 개설키로 하고 7일부터 신청을
받기로 했다. (500-753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