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대우가 원면 거래영업을 본격적으로 시작한다.
관련업계에 따르면 (주)대우는 주요 섬유원자재인 원면의 국내 도입.
판매 및 3국간 거래영업을 본격 착수키로 하고 최근 준비작업을 벌이고
있다.
이에 따라 대우는 지난달부터 섬유경공업사업부 자재부내에 별도의 원면
교역팀을 구성, 거래선 확보에 나서고 있다. 대우가 원면 비즈니스에
착수하게 된 계기는 우즈벡공화국에서 생산되는 원면의 판매권을 확보하게
된데 따른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