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노원구 동일로~의정부시계를 연결하는 왕복4차선 확장도로가 이달
말 개통된다.

서울시는 5일 동일로~의정부시계간 폭 15m, 길이 7백m의 왕복 4차선 확
장도로를 오는 30일까지 완공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 도로가 왕복2차선에서 4차선으로 확장됨에 따라 서울 동북부지역의
교통난과 이 일대의 교통병목현상이 크게 줄 것으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