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일 증권업계에 따르면 이날 매수세력들은 자취를 감춘 반면 자금조달에
어려움을 겪은 일부증권사에서 급매물을 내놓음에따라 3년만기 은행
보증사채가 전일보다 0.15%포인트 오른 연13.80%의 수익률을 기록했다.

은행권은 지난4일현재 지준적수부족규모가 5조2천여억원에 이르러
채권매수에 나설 여력이 없는데다 투신사들도 국고지원금 상환부담으로
관망세를 지켰다.

5일오후 한은이 은행권에대해 8천억원의 RP(환매채)를 현금으로 상환했고
지준마감일인 7일에도 9천4백억원의 중도환매통화채를 현금상환할 것으로
예상돼 은행권의 지준마감은 가능할 전망이지만 한은의 통화관리가 강화될
경우 채권수익률도 추가상승할 것으로 채권관계자들은 내다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