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삼후보는 4일 보성 순천연설회로 전남지역유세를 끝내고 경남 하동 진
주로 이동,자신의 아성인 경남지역에대한 본격적인 표몰이에 착수.
김후보는 진주공설운동장 연설회에서 "신한국은 물질뿐아니라 정신적으로
도 풍요를 누려야한다"고 강조하고 "품위있는 민족문화의 시대를 열겠다"고
다짐.
김후보는 이날 유세에앞서 헬기편으로 전남 고흥군 소록도 나환자요양소를
방문,마중나온 1백여명의 나환자들과 일일이 악수를 나누며 위로.
김후보는 또 보성에서 순천유세장으로 이동중 승주군소재 순천공단에 들러
입주업체 대표및 근로자들과 오찬을 함께한후 공단벤치에서 환담을 나누며
자신의 경제관을 피력.
그는 이자리에서 "기업주와 근로자가 공동체의식을 가져야 일본과 독일처
럼 부강한 나라가 될수있다"고 역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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