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우리나라 수출증가 최대 기여는 반도체부문
주도한 것으로 나타났다.
4일 무역협회에 따르면 올해 우리나라 전체 수출증가를 1백으로 보았
을때 반도체수출증가가 19%를 차지 , 가장 높은 기여도를 보였으며 유화
제품이 15.9% 직물 13.9% 선박 12.9% 철강제품 13.1% 등으로 이들 5대상
품의 수출 증가에 대한 기여율은 74.5%에 이르는 것으로 조사됐다.
반면 신발과 섬유제품의 경우는 경쟁력약화에 따른 수출부진을 반영,
각각 9.4%, 7.0%의 마이너스 기여도를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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