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북한 대화교류 인도문제 최우선" 입력1992.12.04 수정1992.12.04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통일준비국민협의회(공동대표 이철승 채명신)는 4일 서울 명동 롯데호텔에서 `대한민국 정통성회복을 위한 대책회의''를 열어 노태우대통령과 각정당대통령후보들에게 보내는 공개서한을 채택했다. 협의회는 이 서한에서 "통일문제는 대한민국 건국이념과 민주주의 원칙하에서 정립돼야 하며 남북대화교류는 인권 인도문제를 최우선으로 하고납치인사 생사확인과 유해송환부터 시작해야 하다"고 주장했다.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프린트 프린트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