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노동조합협의회, 전국업종노동조합회의 등 민주노동운동단체들은 3
일 `민주대개혁과 민주정부 수립을 위한 국민회의 전국노동자 선거대책본
부''(공동본부장 단병호 권영길)를 결성해 본격적인 대선활동에 들어갔다.
`노동자 선거대책본부''는 이날 오후 서울 중구 태평로2가 한국프레스센
터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총액임금제 철폐, 노동악법 개정, 고용안정 보
장, 재벌위주 경제의 개혁 등 민주대개혁을 실현할 민주정부를 수립하는
데 전국의 모든 노동자들이 합심해 앞장서 나가겠다"고 밝혔다.
선거대책본부는 앞으로 서울.인천.울산 등 전국 17개 도시에 지역대
책본부를 두고 국민회의 공정선거감시단과 함께 <>금권.관권선거에 대한
감시.고발운동 <>투표참여 운동 등을 벌여 나갈 계획이다.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