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대 환경안전연구소는 최근 UNEP(유엔환경계획)산하
IE/PAC(산업환경계획활동센터)에 국립청정기술센터(NCPC)설립 신청서를
제출했다.

3일 서울대에 따르면 IE/PAC가 청정기술을 세계전지역에 확산키위해
각국에 설립추진중인 NCPC의 국내유치를 위해 환경안전기술연구소가 최근
파리에서 열린 IE/PAC 2차회의에서 NCPC설립신청서를 냈다.

청정기술개발을 비롯 이분야고급인력양성등 교육에도 나설 NCPC는 우선
93,94년에 6개가 세워지고 95년부터 14개가 추가될 계획이다. NCPC설립은
IE/PAC에서 보낸 심사팀의 현지심사를 통해 선정되는데 설립후 5년간은
UNEP로 부터 기술및 경제적지원을 받게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