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보험사와 외국사간에 치열한 수주전으로 관심을 모았던 대우의 수
출품배상책임보험은 국내사가 전액 인수하는 것으로 계약이 체결됐다.
2일 보험업계에 따르면 대우는 수출품이 세계 어느 곳에서든지 이상이
발생, 피해자로부터 클레임이 제기되면 이를 보상하는 보험을 1일 국내
보험사와 체결했다.
연간보험료가 54만3천달러인 이 보험은 대한화재가 주간사를 맡아 전
체의 40%를 인수했으며 신동아.국제.럭키화재가 각각 20%씩 참여했다.
대우의 생산물책임보험은 지난2년간 미AHA사가 저렴한 보험요율을 제시,
전액을 인수하면서 국내우선출재규정에도 불구, 대한재보험을 거치지 않
고 바로 해외재보험자와 계약을 체결,물의를 빚어왔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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