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부화학 대한전선 동양제과등 대기업을 포함한 1천63개업소가 악성폐수
분진등 공해물질을 마구 내뿜는등 환경관련법규를 위반하다 적발됐다.

환경처는 2일 지난10월중 전국15개시.도에서 총
1만3천3백60개공해배출업소에 대한 단속을 실시한 결과 이같이 적발하고
이중 오염행위가 심한 3백58개업소는 검찰에 고발했다고 밝혔다.

이번 단속에서 기아자동차 동부화학 동양제과이리2공장 동양시멘트등
3백19개업소는 방지시설을 제대로 관리하지않고 오염물질을
배출허용기준치이상 내보내다 적발돼 시설개선명령을 받았다.

특히 제일물산공업등 2백55개업소는 무허가로 배출시설을 설치 운영하다
폐쇄명령과 함께 고발조치됐다.

또 대한전선시흥공장 농심 효성금속등은 오염물질에 대한 자가측정을
실시하지않거나 시설관리인을 상근시키지않다가 적발돼 경고조치와 함께
과태료를 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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