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중자금사정이 다소 풀리면서 채권수익률이 전일에 이어 소폭 하락했다.

2일 채권시장에서는 지난달 30일을 고비로 시중자금사정이 안정을
되찾음에 따라 3년만기 은행보증사채와 기타보증채가 전일보다 각각
0.05%포인트 낮은 연13.70%와 연13.75%의 수익률을 기록했다.

이날 회사채발행물량이 1,100억원으로 다소 많은 편이었으나 은행 투신사
보험사 증권사등이 두루 매수에 참가하는등 매수세가 살아나며 무난히
소화됐다.

이날 증시에 악성루머가 나돌며 그룹사주가가 일제히 하한가를 기록한
S사의 증권사보증채는 연14%의 높은 수익률로 팔렸다.

한편 자금시장에서는 증권사등이 은행신탁계정으로부터의 자금차입으로
자금부족규모가 줄어 자금마감에 어려움이 없었다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