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그룹이 1백억원규모의 그룹자사주펀드에 가입했다.

2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현대그룹은 이날 현대증권 현대정공 현대자동차
현대건설 현대자동차써비스등 5개사가 각각 20억원씩의 자금을 조성,한국
대한 국민등 3대투신사에 그룹사 펀드를 설정했다.

이로써 주가안정을위해 그룹차원에서 자사주 펀드에 가입한 대기업 집단은
대우 럭키금성 삼성 선경 금호 쌍용 현대등 7개그룹으로 늘어났다.

한편 한진그룹은 3일 1백억원의 그룹사펀드를 설정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