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나 항공이 3일부터 서울~목포노선에 첫 취항한다.

아시아나는 2일 한.중수교 등으로 서남해안 지역의 항공수요가 늘어남에
따라 3일부터 매일 2회에 걸쳐 서울과 목포간을 운항한다고 밝혔다.

서울~목포노선의 운항시간은 서울 출발편의 경우 오전8시30분과 오후2시30
분, 목포출발시간은 오전10시와 오후3시55분이며, 이 노선에는 최신예 B737
-500여객기를 투입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