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통령 후보자 선거벽보를 훼손해 대통령선거법위반 혐의로 입건되는
사례가 늘고 있다.
서울남대문경찰서는 술에 취해 선거벽보를 찢은 김철수씨(41. 야채행
상.경기도 고양시 신도동 766)를 2일 입건햇다.
김씨는 1일 오후4시20분경 서울 중구 중림동 66 앞길을 지나다 벽에
붙어있던 백기완후보의 벽보를 찢다 순찰중이던 경찰에 붙잡혔다.
서울 노량진경찰서는 주택가 벽에 있던 김영삼후보의 벽보를 찢은 숭
실대생 민봉걸(20.기계공학2년)을 이날 입건했다.
서울서부경찰서도 박찬종후보의 벽보를 찢은 고교생 모군(17.C고3년)
을 이날 입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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