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ATT총회 내일 개막...박수길대사등 대표단 파견
반협정(GATT) 제48차 총회에 박수길주제네바대표부대사를 수석대표로한 정
부대표단을 파견한다.
이번 총회에서는 GATT체제의 최대현안인 우루과이라운드(UR)협상의 조속한
타결을 위한 가트전체차원의 의지가 강조될 것으로 보인다.
우리나라는 박수석대표의 연설을 통해 UR협상결과가 참가국들의 핵심적 사
항을 반영하는 방향으로 도출돼야 할것임을 강조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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