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가 지역중소기업의 수출경쟁력증진을 위해 수출상품종합카다로그
제작업체를 모집한 결과 1백89개사가 신청하는등 높은 호응도를 보였으나
주종산업인 섬유업체는 20여개로 개조했다.

1일 대구시에 따르면 시예산 6천1백70만원으로 지역상품을 해외에 소개할
수 있는 카다로그를 제작 해외무역관.공관.미국5백대 수입상사.대전엑스포
참가업체.국내 관련단체 등에 배포해 지역 중소기업의 해외시장 개척의
계기를 마련키로 하고 참여업체를 모집했다.

그결과 기계금속 56,화학 22,안경 41개등 총1백89개업체가 신청해왔는데
지역의 주종상품인 섬유는 20개에 불과해 낮은 호응도를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