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과 미국이 차세대 원자로개발을 위한 기술협력을 적극 추진키로
합의했다.

지난달 18일부터 20일까지 미국워싱턴에서 열린 제14차 한미원자력및
기타에너지공동상설위원회의 한국측 대표로 참석하고 귀국한
홍재희과기처원자력실장은 1일 미국이 개발중인 프리즘
액체금속원자로기술을 바탕으로 한국의 미래형 차세대원자로 개발에 적극
협력키로 합의했다고 밝혔다. 이를위해 93년중에 한국원자력연구소 요원을
미국의 관련연구소에 파견,훈련키로 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