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합동공명선거관리상황실은 30일 상황보고를 통해 선거일 공고이후
지난 10일동안 연설회에 참석한 유권자가 약 1백만명이었으며, 선거유세
로 비교적 공명한 분위기에서 진행됐다고 분석했다.

상황실측은 지난 10일간의 유세는 지난 87년때와는 달리 무리한 청중
동원이나 유세장 폭력, 관권개입시비 및 과도한 지역감정 유발등이 없이
질서있게 진행됐다고 평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