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업열기가 되살아날 기미가 보이지 않는다.

11월중 창업도 10월의 부진세가 이어졌다.

이는 경기침체의 어두운 그림자가 창업의욕을 꺾고있는데 따른 것으로
내년도 경기전망을 더욱 어둡게 보는 선행지표로 받아들여진다.

11월한달동안 창업한 기업은 서울과 전국5대도시를 포함,모두 7백32개사.

이는 10월보다 3개사가 줄어든것.

지역별로는 서울이 지난달(5백1개)보다 27개사가 늘어난 5백28개사가
창업해 다소 늘어났으나 지방은 부진한 양상을 보였다.

서울의 경우 무역(84개)유통(80개)등이 창업을 주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