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금 물가상승등의 여파로 자동차보험 원가가 지난5년간 무려 3배이상
뛰어오른 것으로 분석됐다.

이같은 보험원가상승으로 교통사고는 감소세로 돌아섰으나 자동차보험
손해율은 계속 높아져 손보사 경영에 압박요인으로 작용하고 있다.

29일 보험개발원이 발표한 "자동차보험원가분석"보고서에 따르면 지난
91사업연도(91.4~92.3)중 보험사고로 지급된 보험금은
총1조8천2백67억원으로 지난 87년보다 무려 3백4%가 늘어났다. 항목별로는
상실수익액이 6천4백61억원에 달해 전체보험금의 35.4%를 차지했으며
치료비로 4천7백92억원이 지급돼 전체의 26.2%를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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