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9일 이 회사는 일본의 신일본제철과 컨소시엄을 형성,약 3천1백만달러의
설비가운데 2천1백만달러어치의 석도강판설비(전해크롬산처리강판겸용설비)
를 공급한 사이암틴플레이트공장이 준공된다고 발표했다.

사이암틴플레이트공장은 연산 12만 규모이며 일본의 신일본제철과
주우상사삼릉상사와 태국기업인들이 약 8천만달러를 투자한 철강업체이다.

동양석판은 태국에 대한석도강판플랜트수출을 계기로 석도강판수요가
급증하고 있는 중국에 대해서도 석도강판플랜트수출을 추진중이라고
밝혔다.

이 회사는 최근 중국의 철강업체들로부터 석도강판공장합작설립에 관한
제의를 받고 석도강판설비수출을 포함한 합작투자방안을 모색하고 있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