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4일 한전주의 외국인 투자가 개방된 이후 27일까지 외국인이
사들였다가 되판 한전주는 3만3천주 정도로 집계됐다.

28일 증권감독원에 따르면 27일까지 외국인이 사들인 한전주는
4백43만7천주였으며 이중 매입 이후 다시 판 한전주는 3만3천주였다.

이로써 외국인의 한전주 순매수 주수는 4백40만3천주로 나타났으며 이는
한전주 총발행주식수의 0.72%에 해당된다.

증권업계 관계자들은 개방전 급등하던 한전주 값이 개방되자마자 급락세로
돌아서면서 홍콩및 싱가포르의 투자자들이 매도 물량을 내 놓았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