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시에 역사 민속박물관이 건립된다.

창원시는 사림동 68-1 "창원의 집" 1만6천24평방미터에 창원 역사 민
속박물관을 짓기로 하고 필요한 사업비 70억5천만원을 내년도 예산에
편성,시의회에 편성했다.

시가 건립키로 한 창원 역사 민속박물관은 현재 ''창원의 집''을 일부
보수 확장하여 민속관으로 이름을 바꾸고 민속관옆 2,964평방미터에
지하 1층,지상 3층,연건평 5,940평방미터의 역사관을 내년 6월중 착공
해 94년4월 완공한다는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