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만기업들이 정부의 적극적 후원아래 값싼 노동력과 풍부한 원자재
를 이용하기 위해 대베트남투자를 강화하고 있다.
26일 무역협회 홍콩지사에 따르면 대만의 `칭퐁그룹''은 최근 단일 프
로젝트로는 최대규모인 1,218만달러규모의 대베트남 투자프로젝트를 대
만투자위원회로부터 승인받았다.이 그룹은 하노이와 호치민시에 2개의
오토바이공장을 건립할 계획이다.
한편 대만은 현재 대베트남 최대 투자국으로 부상했으며,이는 대만정
부가 국영 및 민영기업들로 하여금 대베트남투자를 장려한데 크게 영향
을 받은 것으로 풀이된다.
올 상반기에 대만의 대베트남투자는 총 57건의 프로젝트에 금액으로
는 7억5,540만달러에 달했는데,이는 작년도 투자실적 6억280만달러를
훨씬 넘는 규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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